[성영현기자]이영훈 미추홀구 구청장후보는 구청기자실에서 4월18일 장승덕 (전의장) 나근옥 자유총연합회장 외 당원동지 와함께 구청장출마 출정식 행사를가졌다.

이영훈 예비후보는 선언문에서 존경하는 미추홀구민 여러분 미추홀구의 비전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미추홀구는 한때 인천의 중심이었지만, 도시가 팽창하고 신도시가 속속 개발되면서, 그 중심은 오히려 변화에 뒤처지며 쇠락해 가는 역설과도 마주하고 있며 다른 지역에 비해 더디기만 한 변화의 속도에 실망하시고 걱정하시는 주민분들을 만날 때마다 매우 송구함을 느끼고 있다고했다.

또한 윤석열 당시 대통령후보와도 미추홀구의 현안들에 대해 소통할 기회를 갖고 우리구의 여러 현안들이 국가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왔의며 우리 미추홀구에 절대 부족한 교통 인프라를 확충하고 도시재생사업 등의 대형사업들은 자체 재원과 예산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새로출범하는 윤석열 정부와 함께 정책을 만들고 추진할 수 있는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고강조했다.

이영훈예비후보는 경인전철과 경인고속도로로 단절된 도시를 잇고 미추홀의 정체성을 되살리며. 또한 인하대 역에서 인천터미널 역까지 지하철 노선의 신설을 추진하는 등 단절을 넘어 소통의 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고했다.

이어 재개발 재건축 관련 신속절차제도 도입과 주민 추가부담금 경감을 추진하고 도심 전선 지중화 사업을 대폭 확대는물론 상생복지,미추홀 따스함이 느껴진다며 구립 산후조리원을 신설하고 공동 육아나눔터 운영을 추진하겠다고했다.

이후보는 도심 초등학교 병설 어린이 집을 확대 운영하고 방학기간 외국어 캠프,과학 캠프를 운영하며,다양한 계층을 위한 평생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했다.

이밖에도 건강도시,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인프라 구축등 자연과 사람이 함께 하는 레포츠 시설 운영(연경산,승학산,수봉산 활용)과 캠핑존,바베큐존 등 다양하고 질높은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사업도 추진하겠다고했다.

이영훈후보양력

-제7대 국민의힘(자유한국당) 남구청장 후보

-제7대 인천광역시의원(기획행정위원장)

-제6대 인천시 남구의원(기획행정위원장)

-국민의힘(미래통합당)인천시당 대변인

-국민의힘 인천시당 지역경제발전위원장(현)

-인천시 원도심 재생협의회 위원

-동인천고 총동문회 부회장

-1급) 21세기자동차 대표(현)

-인천 강화 출생